파라다이스시티, 아름다운가게와 자원 선순환 협약

2024. 7. 18.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가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나선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7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하나로 아름다운가게와 유실물 기부 및 폐자원 선순환 구축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로 연 1회 이상의 물품 기부와 나눔활동 지원에 나선다.

이날 파라다이스시티는 유실물 150여 개를 아름다운가게 인천간석점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가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나선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7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하나로 아름다운가게와 유실물 기부 및 폐자원 선순환 구축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성욱(왼쪽)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총지배인, 장윤경(오른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로 연 1회 이상의 물품 기부와 나눔활동 지원에 나선다. 특히 12개월의 보관 기간이 지난 고객 유실물 중 재사용 가치가 높은 물건을 선별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다.

이날 파라다이스시티는 유실물 150여 개를 아름다운가게 인천간석점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

김벼리 기자

kimsta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