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 경찰대학과 인재양성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장학재단이 경찰대학생의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KT&G장학재단은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에 총 3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장학재단이 경찰대학생의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경찰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승택(오른쪽 두 번째부터)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김두연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KT&G장학재단은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에 총 3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매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지원하며 재능 있는 예술인도 발굴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장학금 지원 규모는 435억원에 달한다. 장학생 수는 1만명을 돌파했다. 김벼리 기자
kimsta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 건다'더니 거마비 받은 카라큘라…사무실 간판 내렸다
- 제집 안방인가…지하철서 맨발로 꿀잠 자는 민폐 승객 “깨워도 소용 없어”
- “난 네 곁에 있어” 손흥민, 황희찬 인종차별 위로한 한 마디 봤더니
- 여성 택시기사 목 조르고 옷 속에 손 넣은 승객…실내등 켜자 줄행랑
- “김연아에 밀려 고통…늘 1위 꿈꿔” 아사다 마오, 13년 만에 털어논 진심
- 임영웅,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1위 선정…아이유는 여성광고모델 1위
- ‘강연자들’ 설민석, 표절 논란후 ‘근황’ “흑역사 공개…조리돌림, 역사기꾼”
- 성과급 1700만원 아내에게 줬는데…자투리 4만6000원 덜 줬다고 욕먹은 남편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