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법무부 명예 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재위촉

최수빈 2024. 7. 18.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박이 재범 방지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18일 "배우 윤박이 법무부 명예 보호관찰관 홍보대사에 재위촉됐다. 지난 11일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에 초청돼 위촉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박은 지난해 7월 명예 보호관찰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다시 한번 동행을 이어간다.

법무부는 마약 범죄 예방과 소년범 교육 활동에 기여한 윤박의 공로를 인정해 다시 한번 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일 명예교사·마약 불시 현장 감독 진행

배우 윤박이 지난 11일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법무부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윤박이 재범 방지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18일 "배우 윤박이 법무부 명예 보호관찰관 홍보대사에 재위촉됐다. 지난 11일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에 초청돼 위촉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박은 지난해 7월 명예 보호관찰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다시 한번 동행을 이어간다.

윤박은 지난해 7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출연을 계기로 법무부와 첫 연이 닿았다. 그는 지난 1년간 일일 명예 교사, 마약류 불시 현장 감독 등 명예 보호관찰관으로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법무부는 마약 범죄 예방과 소년범 교육 활동에 기여한 윤박의 공로를 인정해 다시 한번 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박은 "다시 한번 범죄 예방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더 큰 책임감이 든다. 그 책임감으로 사회 곳곳에 녹아 들어 헌신하는 보호관찰관들의 노고와 업무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일 체험을 통해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업무를 경험하게 돼 새롭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적은 인원으로 많은 업무를 담당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지난 1년 동안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역할을 다해준 윤박 씨와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대중에게 생소할 수 있는 업무를 윤박 씨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박의 일일 체험 활약은 유튜브 채널 '범죄예방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