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의 인디 오토노머스 챌린지 AI 경주용 자동차,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자율주행 힐클라임 신기록 수립

굿우드, 잉글랜드 -- 비즈니스와이어 -- 바쁜 일요일 오후, 전 세계 모터스포츠 애호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디 오토노머스 챌린지(Indy Autonomous Challenge, IAC)의 자율주행 AV-24 경주용 자동차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indyautonomouschallenge.com%2Fracecar&esheet=54094978&lan=en-US&anchor=AV-24+racecar&index=1&md5=93ed1822d17610cd15cd9063705fd280)(AV-24 racecar)가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Festival of Speed)에서 가장 빠른 자율주행 힐클라임(Hillclimb) 신기록을 세웠다. 폴리테크니코 디 밀라노(Politecnico di Milano)와 미시간 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로 결성된 PoliMOVE-MSU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indyautonomouschallenge.com%2Fpolitecnico-di-milano&esheet=54094978&lan=en-US&anchor=PoliMOVE-MSU&index=2&md5=df9c0c073859b86344ed33502b5ff266) 팀이 개발한 AI 드라이버가 AV-24를 조종했다.

AV-24는 이 상징적인 페스티벌 동안 세 차례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기록은 굿우드 힐을 올라가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 주행에서 깨졌으며, 경주용 자동차는 최고 속도 111.2마일(179km/h), 66.37초의 피니시 타임을 달성했다. 이 기록적인 주행 장면은 여기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x.com%2FIndyAChallenge%2Fstatus%2F1813181792700002512&esheet=54094978&lan=en-US&anchor=here&index=3&md5=7b05026928eacf00959f3d18a12dbfcb)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전 기록은 2019년에 ‘데브봇 2.0(DevBot 2.0)’ 자율주행차로 최고 속도 101.16마일(162.8㎞/h), 66.96초를 끊은 이래 로보레이스(Roborace)가 보유하고 있었다.

굿우드는 늘어선 건초 더미와 제한적인 런오프 공간 때문에 지독하게 좁은 코스로 유명하다.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자율주행 힐클라임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AV-24의 브리지스톤 레이싱 타이어가 제공하는 그립과 미끄러짐에 대한 제어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을 뿐 아니라, GPS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는 환경에서 정밀 매핑과 위치 파악이 필요했기 때문에 AV-24의 루미나 아이리스 라이더(Luminar Iris lidars)에 대한 의존도가 평소보다 더 높았다.

IAC와 PoliMOVE-MSU 팀은 힐클라임을 앞두고 브리지스톤의 타이어 엔지니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로마에 위치한 브리지스톤 유럽 기술 센터(European Technical Center)와 유럽 주행 시험장(European Proving Grounds)을 방문하는 등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타이어 생산의 각 단계를 살펴보고 타이어 성능이 트랙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가졌다.

폴 미첼(Paul Mitchell), IAC 회장 겸 사장: “지난 3년 동안 IAC는 고속 자율주행의 경계를 넓히고, 그 과정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굿우드 힐클라임은 수많은 관중과 전 세계 관객들이 지켜보는 역사적인 배경이며, 이제 이들은 미래의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는 잠재력을 인지하고 있다.”

세르지오 사바레시 교수(Professor Sergio Savaresi), PoliMOVE-MSU 팀장: “이번 챌린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주말에 우리는 복잡한 트랙과 변덕스러운 날씨 패턴 때문에 생긴 큰 어려움을 극복했다. 엔지니어링 팀의 우수한 작업과 기술, 브리지스톤 레이싱 타이어가 보장하는 타이어 성능 덕분에 악조건 속에서도 안전한 고속 차량 자율주행이 가능함을 대중에게 보여주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의 기록은 미래의 자율주행 응용분야에서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브리지스톤의 미주 및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사라 코레아(Sara Correa)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브리지스톤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24에서 PoliMOVE-MSU 팀의 놀라운 성과를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IAC와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학생 엔지니어들과 협력하여 이번 대회와 이후 개최될 대회에서 기록을 세울 주행을 위해 자율주행 기술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터스포츠는 브리지스톤의 DNA에 속하며, 지금까지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또한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사회와 고객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에 적용한다는 점이다.”

IAC의 자율주행 힐클라임을 포함한 시각 자료와 영상은 여기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drive.google.com%2Fdrive%2Ffolders%2F1Kpd7x63VwkFsLKJe76nLDs4koz8nU7DT%3Fusp%3Dsharing&esheet=54094978&lan=en-US&anchor=here&index=4&md5=49ca9e90279aea16cb112db0650841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IAC 소개

인디 오토노머스 챌린지(IAC)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둔 비영리법인으로, 전 세계 18개 대학을 대표하는 10개 대학 연합팀 간의 레이싱 대회를 주최하는 단체이다. 팀들은 AI 드라이버를 프로그래밍하여 완전 자율 주행 경주용 자동차를 조종하고 상징적인 트랙에서 일련의 역사적인 이벤트를 개최해 서로 겨룬다. IAC는 인디애나주에 성능 자동화를 위한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혁신적인 대회의 힘을 활용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똑똑한 인재를 유치하고, 자율 주행차의 안전 및 성능에 대한 최첨단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IAC는 3년 여 전에 미국 15개 주와 11개국의 최고 엔지니어링 및 기술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31개 대학 팀이 참가 신청을 하고, 100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대회로 시작했다. 링크드인,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IAC @IndyAChallenge를 팔로우하십시오.

브리지스톤 소개

브리지스톤(Bridgestone)은 자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타이어 및 고무 제작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도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약 13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여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로 뒷받침되는 브리지스톤은 프리미엄 타이어와 첨단 솔루션으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전 세계 사람들의 이동, 생활, 업무, 놀이 방식을 개선하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09497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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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ndy Autonomous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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