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수해복구 총력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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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판단하에 지난 16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소집해 김영춘 의장이 요청한 의사일정 변경요구안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부여군의회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에서 벗어나 빠른 시일 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 및 향후 재난 대비에 필요한 재해재난예비비 증액을 골자로 하는 제3회 추경심의 안건을 추가해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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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임시회 일정 12일에서 5일로 단축결정
[부여]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판단하에 지난 16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소집해 김영춘 의장이 요청한 의사일정 변경요구안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부여군의회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에서 벗어나 빠른 시일 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 및 향후 재난 대비에 필요한 재해재난예비비 증액을 골자로 하는 제3회 추경심의 안건을 추가해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했다.
당초 이번 임시회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심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지역 피해가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시회 기간을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으로 단축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업무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춘 의장은 "의원 모두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가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부여군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예산을 배정할 수 있도록 심의하고, 피해복구에도 적극 동참하여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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