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통합 멤버십 ‘솜사탕’ 회원 500만 돌파

이예린 기자 2024. 7. 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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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의 회원이 500만 명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1명이 가입한 셈이다.

레저시설의 멤버십 회원이 5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솜사탕은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등 에버랜드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자가 가입할 수 있다.. 회원 등급에 따라 에버랜드 이용액의 최대 8%까지 '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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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의 회원이 500만 명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1명이 가입한 셈이다. 레저시설의 멤버십 회원이 5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솜사탕은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등 에버랜드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자가 가입할 수 있다.. 회원 등급에 따라 에버랜드 이용액의 최대 8%까지 ‘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솜 포인트는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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