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신작 '이매지너리' 8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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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프레디의 피자가게' 등 엔터테이닝 호러 장르를 구축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큐렌들리 호러 무비 '이매지너리'가 8월 28일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이매지너리'(감독 제프 와드로)는 지하실에서 발견한 곰 인형 천시와 상상 친구가 된 앨리스가 의문의 게임 리스트를 완성해 가면서 벌어지는 큐렌들리 호러테이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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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프레디의 피자가게' 등 엔터테이닝 호러 장르를 구축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큐렌들리 호러 무비 '이매지너리'가 8월 28일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이매지너리'(감독 제프 와드로)는 지하실에서 발견한 곰 인형 천시와 상상 친구가 된 앨리스가 의문의 게임 리스트를 완성해 가면서 벌어지는 큐렌들리 호러테이닝이다.
'큐렌들리'(Cute+Friendly) 호러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이매지너리'는 어린 시절의 애착 인형, 상상 친구라는 공감대를 공포의 영역으로 끌고 와 신선한 호러테이닝의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귀여움을 무기로 공포의 문턱을 낮춰 이른바 공찔이(공포 찌질이) 관객까지 아우르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와 스릴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작품의 마스코트인 곰 인형 천시의 모습이 최초로 만날 수 있다.
어둠 속에서 핀 조명을 받는 천시는 클래식한 테디베어 곰 인형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함께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짝 기울어진 고개와 오묘한 눈빛, 혈흔으로 의심되는 수상한 흔적, 그리고 몬스터로 뒤바뀐 거친 질감의 실루엣 스케치까지 한 끗 차로 오싹함을 자아내는 디테일이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비밀을 암시한다.
여기에 붉은색 글씨로 쓰인 "같이 놀자 영원히"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까지 더해져 곰 인형 천시의 미스터리한 정체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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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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