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 신중년 특화 귀농·귀촌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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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내 신중년을 대상으로 '신중년 특화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17일부터 19일까지 충남귀촌귀농학교(서천군 소재)에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김찬배 원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신중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신중년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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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내 신중년을 대상으로 '신중년 특화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17일부터 19일까지 충남귀촌귀농학교(서천군 소재)에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험형 지역융화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신중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새로운 인생이모작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원 인원은 20명이며 도내로의 인구 유입을 위해 충남도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 지자체 신중년도 일부도 참여하고 있다.
과정은 귀농·귀촌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이론교육과 현장 중심의 체험형 융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부여해 실제 귀농·귀촌 시에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론교육은 △귀농·귀촌 계획 및 설계 △농지 및 주택구입 △귀농 지원정책 및 창업계획으로 구성되며 체험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및 귀농·귀촌체험농장 견학 △이하복 가옥 및 벽오리 유정란 농장 견학 및 체험 △전통주 체험 및 주택신축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김찬배 원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신중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신중년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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