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JS CUP 국제유소년축구대회…12세 이하 32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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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과 함께하는 '2024 보령 JS CUP U12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충남 보령에서 18일 개막, 총 32개 팀이 오는 23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신흑동에 위치한 박지성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엔 국내 24팀과 셀틱FC를 비롯한 해외 8팀의 12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며 대한축구협회 8인제 경기 규칙을 준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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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최일 기자 =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과 함께하는 ‘2024 보령 JS CUP U12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충남 보령에서 18일 개막, 총 32개 팀이 오는 23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신흑동에 위치한 박지성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엔 국내 24팀과 셀틱FC를 비롯한 해외 8팀의 12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며 대한축구협회 8인제 경기 규칙을 준용한다.
4팀을 한 조로 8개 조를 편성해 예선을 치르며, 해외 8팀은 각 조 2번 시드에 배정돼 우승팀을 가린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축구공 하나로 화합하고 경기장에서 뜨거운 구슬땀을 흘리며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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