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지드래곤 향한 외사랑? “좋아하는 동생이자 성공한 동생”(라디오쇼)

권미성 2024. 7. 18.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지드래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성대모사의 달인'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성대모사 달인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생, 성공한 동생"이라며 지드래곤을 성대모사한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박명수, 지드래곤/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지드래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성대모사의 달인'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성대모사 달인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생, 성공한 동생"이라며 지드래곤을 성대모사한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회상했다.

해당 전화에서 지드래곤을 똑같이 따라 한 청취자에게 "좋아하는 동생을 따라 하면 좋을 수밖에 없다. 더 집중하게 되는 게 있다"고 지드래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최민식을 성대모사 한 청취자와 다시 전화하며 "진짜 대박이다. 소름 돋는다. 진짜 기가 막힌다. 이런 분들 어디 있냐. 이런 분들이 나오시는 게 너무 존경스럽고 이게 '라디오쇼'다"고 감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