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진영, 9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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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이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나선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 측은 7월 18일 "진영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9월 7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9월 28일 베트남 팬미팅을 개최한다. 현재 중화권 지역도 추가됐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은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진영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 소식이 전해져 글로벌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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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진영이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나선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 측은 7월 18일 “진영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9월 7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9월 28일 베트남 팬미팅을 개최한다. 현재 중화권 지역도 추가됐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은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부적인 일정과 정보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평소 팬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진영은 현재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8년 국내 팬미팅 당시에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자작곡 '그대는'을 선공개했다. 매번 팬미팅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바 있어 이번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서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영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2, 3에서 생존자를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정의감 가득한 이병 박찬영 역을 맡았다.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며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의 내면을 혼신의 열연으로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국내 리메이크작의 출연도 확정했다. 이 가운데 진영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 소식이 전해져 글로벌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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