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 ‘교보라이프플래닛’에 공급 계약 체결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가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에 자사 협업툴 플로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혁신적인 애자일(Agile) 업무 문화를 구축해 더욱 신속하고 유연한 기업문화로 혁신하고자 하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전략적 결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금융기관 특성상 국내외 다양한 협업툴을 검토하고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서 협업툴 도입 적합 여부를 판단했다. 플로우가 보안 안정성, 업무 효율성, 제품 경쟁력 면에서 가장 우수하게 평가됐다.
AI기반 협업툴 플로우는 AI 업무비서, AI업무일지 자동화, 프로젝트관리, 메신저, 데이터관리, 리포트 시각화, 파일관리, 간트차트, OKR목표관리 등이 가능한 올인원 협업툴이다. 프로젝트 중심으로 모여 최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목표지향적 업무 관리를 돕는 것이 차별화된 기능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협업툴 플로우를 통해 애자일 방식의 핵심 요소인 빠른 이슈 공유, 전사 업무 투명성, 지속적인 피드백 개선으로 전 직원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로서 실적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의 플로우 도입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사내 서버 설치형 형태로 협업툴 플로우를 도입했다. 철저한 보안 요건 및 망 분리 이슈에 대응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선호하는 서비스 형태이다.
마드라스체크사는 지난 6월 기준 전 세계 55개국, 50만 조직에서 국산 협업툴 플로우를 활용해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업무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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