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최대 80mm 쏟아진 충남 당진…당진 채운교 '홍수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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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홍수통제소는 오전 10시 20분 충남 당진시 채운교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를 한단계 높여 홍수경보로 발령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진 채운교의 홍수경보 수위는 6.0m로, 오전 11시 10분 기준으로 6.94m까지 물이 올라온 상황이다.
호우 경보가 내려진 충남 당진에는 이날 오전10시부터 1시간 동안 신평 지역에 83.5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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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홍수통제소는 오전 10시 20분 충남 당진시 채운교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를 한단계 높여 홍수경보로 발령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진 채운교의 홍수경보 수위는 6.0m로, 오전 11시 10분 기준으로 6.94m까지 물이 올라온 상황이다.
호우 경보가 내려진 충남 당진에는 이날 오전10시부터 1시간 동안 신평 지역에 83.5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전날부터 지금까지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당진시는 하천 범람 우려가 있다며 주민 대피 문자를 보내 현재 수백명의 주민이 학교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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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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