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95명 대 95명' 포로 교환

임민형 2024. 7. 18. 11: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포로 교환을 진행해 억류했던 군인 95명씩을 각 상대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17일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억류됐던 러시아군 95명이 귀환했고 그 대가로 러시아에 붙잡혀 있던 우크라이나군 95명이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우리는 계속 우리 국민을 집으로 돌아오게 하고 있다"며 이러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와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의 중재로 포로 교환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러시아 #우크라이나 #포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