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 코리아, 7인승 SUV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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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 코리아는 7인승 SUV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은 계단식 루프라인, C-필러 디자인 등 뉴 디스커버리의 디자인을 계승해 강인함, 세련미를 모두 충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 디스커버리의 최대 2391ℓ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어 큰 물건을 실을 수 있고,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평평하게 접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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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 코리아는 7인승 SUV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은 계단식 루프라인, C-필러 디자인 등 뉴 디스커버리의 디자인을 계승해 강인함, 세련미를 모두 충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 디스커버리의 최대 2391ℓ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어 큰 물건을 실을 수 있고,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평평하게 접을 수도 있다. 테일게이트(짐을 싣고 내릴 때 아래로 내릴 수 있는 문)는 넓고 높게 열려 부피가 큰 물건도 쉽게 실을 수 있다.
경량 알루미늄으로 설계된 JLR의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은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엔진 구동을 지원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모델은 다양한 주행을 구사할 수 있는 기술이 접목됐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자동차 바퀴와 차체를 연결해 압축된 공기를 통해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은 주행 시 충격을 줄여 편안한 승차감을 느끼게 해 주고 짐을 싣거나 탑승할 때 차량 높이를 최대 60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차체를 75mm 올려 지상고를 283mm까지 높이면 험한 지형에서도 수월한 주행이 가능하다. 1초에 최대 500회 차량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운전자나 도로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차체 제어 능력을 높여 안정적이고 주행을 선사한다고 JLR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최대 900mm에 이르는 수심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강 수심 감지 기능, 3D 서라운드 카메라 등 최첨단 기술도 탑재됐다.
이번 모델은 P360 Dynamic HSE, P300 S 및 D300 Dynamic HSE, D250 S 등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가격은 P300 S가 9420만 원, D250 S가 9950만 원, D300 Dynamic HSE가 1억 1990만 원, P360 Dynamic HSE 1억 2760만 원이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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