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섭외 얼마나 많았길래…"母 학교 선생님 그만두고 매니저로 전향" ('유퀴즈')

이소정 2024. 7. 18.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염정아가 데뷔 초 일화를 공개했다.

염정아는 "엄마가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는데 내가 미스코리아가 되고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하니까 섭외 전화가 왔다. 당시엔 삐삐를 썼다. 수업 중 삐삐가 계속 오다 보니 학교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tvN '유퀴즈' 캡처



배우 염정아가 데뷔 초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tvN '유퀴즈' 캡처



지난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 유퀴즈') 253회에서는 '멍 때리기 대회' 10주년 챔피언이 된 권소아 아나운서와 33년 강력계 몽타주 수사 1인자 정창길 형사, 갈비뼈가 앙상하던 사자 '바람이'를 살려낸 청주 동물원 김정호 수의사 그리고 배우 염정아가 출연했다.

사진=tvN '유퀴즈' 캡처



염정아는 "엄마가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는데 내가 미스코리아가 되고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하니까 섭외 전화가 왔다. 당시엔 삐삐를 썼다. 수업 중 삐삐가 계속 오다 보니 학교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tvN '유퀴즈' 캡처



이어 "당시엔 매니저가 없었을 때다. 엄마가 매니저처럼 하시려고 학교를 그만두셨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염정아는 "중요한 건 엄마가 운전을 못하신다. 내가 운전했다"고 억울해했다. 일까지 내가 다 했다며 농담을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