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순환거버넌스, 수해 피해 현장에 '폐전자' 수거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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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순환거버넌스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현장에 가전제품 폐기물 집중 수거 지원책을 마련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최근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등을 중심으로 폐가전제품을 수거하고 있으며, 수해복구가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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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순환거버넌스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현장에 가전제품 폐기물 집중 수거 지원책을 마련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최근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등을 중심으로 폐가전제품을 수거하고 있으며, 수해복구가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수해 피해로 인해 폐전자제품 수거(태양광패널 포함)를 원하는 주민들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www.15990903.or.kr)과 전화(1599-0903)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수거 매니저가 방문해 수거를 진행합니다.
정덕기 이사장은 "모든 인프라를 대동하여 재난 수습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에 앞장서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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