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예쁘단 말도 지겨울 듯…'하트'→'장꾸 표정'까지 끼가 흘러넘쳐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7. 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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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현정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17일부터 18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과 영상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메이크업 샵을 찾아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중이다.

먼저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를 하더니 두 손을 들어올려 하트를 그려 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그는 '빵' 터진듯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초점이 흔들렸지만 이것마저 고현정답게 소화한 모습이다.

사진 = 고현정

또 다른 사진 속 고현정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는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하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특유의 우아하고 단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하트가 이렇게 사랑스러울 일이냐", "동영상에서 장난기가 흘러넘친다", "예쁘단 말도 지겨울 것 같다"며 극찬했다. 배우 나나 역시 "이뿌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고현정

한편 고현정은 현재 드라마 '나미브' 촬영에 돌입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고현정은 강수현 역을 맡아 활약한다.

사진 =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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