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읍 모 빌라 지하 침수… 나진포천 뚝방길 범람 위기도
양형찬 기자 2024. 7. 18. 11:19
18일 경기북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김포지역에서도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김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장기동과 감정동에 걸쳐진 나진천의 수위가 오르고 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고촌읍 모 빌라 주차장이 물에 잠겼고 감정동 금영빌딩 지하도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이와 함께 마산동 은샘공원 가마지천 인근 맨홀 주변이 터져 오수가 역류하기도 했다.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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