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 고객 서비스에 집중한 새 도약 나선다

2024. 7. 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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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가 개발자 구독 서비스 'FOS'를 론칭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한 재도약에 나선다.

지난 2013년 창립한 프리모아는 2024년 6월 말 기준 프로젝트 누적 금액 4513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적인 IT 아웃소싱 플랫폼 중 하나로, M&A를 통해 인수 합병된 후 2년 만에 모기업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해 기업 쇄신과 새 도전을 추진한다.

프리모아의 개발자 구독 서비스(FOS)는 기업이 필요한 IT 인력을 월 단위 또는 연 단위로 구독해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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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가 개발자 구독 서비스 ‘FOS’를 론칭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한 재도약에 나선다.

지난 2013년 창립한 프리모아는 2024년 6월 말 기준 프로젝트 누적 금액 4513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적인 IT 아웃소싱 플랫폼 중 하나로, M&A를 통해 인수 합병된 후 2년 만에 모기업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해 기업 쇄신과 새 도전을 추진한다.

특히 ‘당신이 찾는 IT 전문가를 3일 만에 매칭한다’는 프리모아의 캐이프라이즈와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빠른 IT 전문가 찾기’, ‘믿고 지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공하는 본질의 서비스에 집중해, 이에 대한 일환으로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

프리모아는 카카오톡 고객지원·홈페이지 채널 톡·유선을 통한 고객 문의 등 기존의 프리모아 소통 창구를 재개방하고, 대응 매뉴얼을 갖춘 고객 응대 전담 인력 팀을 구축하며 2년간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했다. 또한 ‘IT 아웃소싱 매칭’ 방식은 프로젝트 등록 후 포트폴리오를 확인해 IT 전문가 파트너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형태로 재변경한다. 이를 통해 더 빠르고, 더 적합한 인력과 매칭할 수 있도록 지원해 IT 개발자들에게는 더 많은 프로젝트를 쉽고 빠르게 확인해 지원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IT 아웃소싱 매칭 서비스를 넘어선 개발자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해 타 기업과 차별점을 두고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새 도전을 위한 첫걸음인 ‘개발자 구독 서비스 FOS’는 구독 형태로 개발자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의 비용 절감과 유연한 개발팀 운영이 가능하다. 프리모아는 프로젝트마다 별도의 비용을 지불했던 기존 IT 아웃소싱 매칭과 달리 프로젝트 진행 현황에 따라 언제든 원하는 개발자를 구독할 수 있으며, 추가 인력 운용도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프리모아는 이를 통해 프로젝트 등록 기업이 IT 전문가 정규직 채용 대비 5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개발자는 보다 많은 프로젝트에 자신의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모아의 FOS 서비스는 최초 7일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구독 기간에 따라 최대 3개월을 추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내용은 프리모아 FOS 홈페이지(https://www.freemoa.net/fo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원 프리모아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파트너가 더 넓은 영역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더 많은 프로젝트 등록 기업이 개발자 매칭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사적인 홍보와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며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해 고객, 파트너가 서비스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프리모아 소개

프리모아는 2012년에 설립된 IT 아웃소싱 및 프로젝트 관리 전문기업이다. 클라이언트와 IT 전문가를 연결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돕고 있으며, 5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와 8만 건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프리모아는 맞춤형 컨설팅과 전담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한다. 프리모아의 개발자 구독 서비스(FOS)는 기업이 필요한 IT 인력을 월 단위 또는 연 단위로 구독해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 상담 매니저가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며, 브릿지 매니저가 기업과 IT 전문가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돕는다. 정규직 채용 대비 최대 50%의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3~5일 이내 신속한 매칭과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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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프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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