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57개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이 공개시장 운영 대상 기관을 지난해보다 20개사 확대해 총 57개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개시장 운영은 한은이 금융기관을 상대로 국채 등 증권을 사고팔아 시중 유동성과 금리 수준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정책 수단이다.
앞서 한은은 올해 초 통화정책 유효성을 높이고 금융시장 안정 기능을 확충하고자 공개시장 운영 대상 기관 선정 범위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을 추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공개시장 운영 대상 기관을 지난해보다 20개사 확대해 총 57개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개시장 운영은 한은이 금융기관을 상대로 국채 등 증권을 사고팔아 시중 유동성과 금리 수준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정책 수단이다.
이번 선정 기관은 부문별로 통화안정증권 경쟁 입찰·모집 및 증권 단순 매매 대상 기관 23개사, 환매조건부증권 매매 대상 기관 44개사, 증권대차 대상 기관 10개사 등이다. 7개 자산운용사와 6개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중앙회 등을 환매조건부증권 매매 대상 기관으로 신규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한은은 올해 초 통화정책 유효성을 높이고 금융시장 안정 기능을 확충하고자 공개시장 운영 대상 기관 선정 범위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을 추가했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버지도 가짜"…망상 시달리다 흉기로 아버지 살해한 20대 딸
- 애완고양이에 손물린 아이, 한달만 `광견병`으로 숨져
- `방귀 사업`으로 떼돈 번 여성 "美 상원의원과 비밀 연애" 폭로
- "어? 나잖아" 가슴확대 수술 영상 유출된 여성 분노…병원은 시치미
- "국가 불렀는데 최악의 고음불가"…MLB 엉망으로 만든 美 유명가수
- 尹·韓, 두달 만에 만찬… 쌓인 앙금 풀고 당정화합 모색
- "야박한 규제에 못살겠네"… 중기 괴롭히는 `100대 현장규제`
- 대출브로커가 부추긴 `주담대 광풍`
- 쌓이는 서울 아파트에 엇갈린 집값 전망
- `AI 경쟁` 앞서가는 오픈AI… 밀리는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