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통복천 '범람위험'…통복동 저지대 주민 기계공고로 대피

최대호 기자 2024. 7. 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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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통복동 통복천 주변 지역에 집중호우에 따른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대상 지역은 통복동 6·7통이다.

평택시는 18일 오전 10시 45분 재난문자를 통해 '통복천 범람위험으로 통복동 6통, 7통 저지대 주민들은 즉시 기계공고산학협력관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기상청은 19일까지 평택시를 비롯한 경기지역에 30~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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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18일 경기 오산시 갈곶리삼거리 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2024.7.18/뉴스1

(평택=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평택시 통복동 통복천 주변 지역에 집중호우에 따른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대상 지역은 통복동 6·7통이다.

평택시는 18일 오전 10시 45분 재난문자를 통해 '통복천 범람위험으로 통복동 6통, 7통 저지대 주민들은 즉시 기계공고산학협력관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평택지역은 이날 오전 6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19일까지 평택시를 비롯한 경기지역에 30~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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