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JS CUP U12 국제 유소년축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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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함께하는 '2024 보령 JS CUP U12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18일 개막, 오는 23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 유소년 선수들에게 훌륭한 인프라 속에서 선의의 경쟁으로 기량을 높이고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기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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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FC등 국외 8개팀·국내 24개팀 출전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박지성과 함께하는 ‘2024 보령 JS CUP U12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18일 개막, 오는 23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 유소년 선수들에게 훌륭한 인프라 속에서 선의의 경쟁으로 기량을 높이고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기위해 마련했다.
유럽 유명 프로 축구팀인 셀틱 FC, 일본 FC 마치다 젤비아를 비롯한 국외 8개 팀과 국내 24개팀 총 32개 팀이 출전했다.
대한축구협회 8인제 경기 규칙을 준용, 4개 팀을 한조로 구성, 총 8개 조를 편성해 예선 경기를 치른다. 해외 8개 팀은 각 조 2번 시드에 배정했다.
12세 이하 선수들이 세계 여러 나라 친구와 교류하고 열띤 경쟁으로 성장해 가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축구공 하나로 화합하고 경기장에서 뜨거운 구슬땀을 흘리며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회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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