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그리스 친구들, 끝없는 양고기 먹방에 식당 사장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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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친구들이 양고기와 뜨거운 대결을 벌인다.
7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그리스 친구들이 끝없는 양고기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된다.
한편, 양고기 앞에 무장 해제된 그리스 친구들이 엄청난 양의 고기를 추가 주문하기 시작해 식당 사장이 당황한다.
'양갈비 킬러단' 그리스 친구들의 양고기 먹방은 7월 1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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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친구들이 양고기와 뜨거운 대결을 벌인다.
7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그리스 친구들이 끝없는 양고기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된다.
여행 셋째 날, 그리스 친구들은 고된 등산 후 마지막 코스로 양고기 식당을 찾는다. 양갈비를 많이 먹기로 유명한 그리스인들답게 고향의 맛을 찾아 양고기를 선택한 친구들은 잔뜩 허기짐을 호소하며 불판 위 고기를 강렬하게 쏘아본다. 이들은 고기가 채 구워지기 전부터 발을 동동 구르며 먹방 각오를 다진다.
친구들은 고기가 구워지자 각종 반찬을 곁들인 꿀조합을 즐기며 그리스와 다른 매력의 한국 양고기에 푹 빠진다. 급기야 갈비뼈째 잡고 살을 뜯으며 무아지경으로 양고기를 흡입하는 모습은 마치 전투를 연상케 한다.
한편, 양고기 앞에 무장 해제된 그리스 친구들이 엄청난 양의 고기를 추가 주문하기 시작해 식당 사장이 당황한다. 친구들의 주문량을 사장이 믿지 못하자 MC 김준현은 “저렇게 많이 시킬 때 제발 한 번 더 안 물어보셨으면 좋겠다”라며 먹 대장으로서 그간 겪은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여행 사상 최고의 먹방을 예고한 친구들의 '양고기 최대 몇 인분' 도전기는 얼마나 대단했을지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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