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장애인에 불임 시술 강요 진심으로 사죄”

우동명 기자 2024. 7.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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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최고재판소의 장애인 강제 불임수술을 강요한 법률이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온 뒤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며 정부를 대표해 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있다. 2024.07.18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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