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한류 시작 20주년 프로젝트’ 첫 가창자 출격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7. 18.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츄가 한류 시작 20주년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류 시작 20주년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2003년 방영된 KBS2 드라마 '겨울연가'를 중심으로 시작된 일본 한류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한류드라마 OST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는 국내 최고의 K-팝 아티스트 9팀이 참여했으며, 첫 번째 가창 아티스트인 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한 팀씩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츄. 사진l‘한류 시작 20주년 리메이크 프로젝트’ 제공
가수 츄가 한류 시작 20주년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류 시작 20주년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2003년 방영된 KBS2 드라마 ‘겨울연가’를 중심으로 시작된 일본 한류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한류드라마 OST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는 국내 최고의 K-팝 아티스트 9팀이 참여했으며, 첫 번째 가창 아티스트인 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한 팀씩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인 박정원은 한류드라마였던 ‘겨울연가’와 ‘봄의 왈츠’, ‘여름향기’, ‘가을동화’의 총 음악 감독이었으며 그룹 모노 출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K–팝 아티스트들의 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로 재편곡 돼 발매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가창 아티스트인 가수 츄가 선곡한 곡은 드라마 여름향기 OST 테마곡인 ‘두 번째 사랑’이다. 이곡은 슬픈 멜로디의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로 츄의 상큼하고 또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들려질 예정이다.

츄가 부른 ‘두 번째 사랑’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뮤직비디오도 함께 오픈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