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과 한복 곱게 차려입고 남긴 가족 사진

김은옥 기자 2024. 7. 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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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특별한 콘셉트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잎은 여러 장이 겹쳐서 하나의 꽃이 된다.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찾지 못하더라도 겹겹이 쌓이면 당신이라는 꽃이 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가족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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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특별한 콘셉트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18일 오전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잎은 여러 장이 겹쳐서 하나의 꽃이 된다.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찾지 못하더라도 겹겹이 쌓이면 당신이라는 꽃이 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가족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사유리와 아들은 화사하고 싱그러운 색감의 커플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투샷을 선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가 되기로 결심하고 정자 기증을 통해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이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김은옥 기자 hiker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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