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유아이패스 AI 기술로 9500시간 절감 성과

유진아 2024. 7. 18.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아이패스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유아이패스의 AI 기술을 도입해 연간 약 9500여 시간을 절감하는 자동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박준용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 상무는 "유아이패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와 자동화를 결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하고, 정확성을 높였다"며 "직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아이패스 AI기능 도입으로 내·외부 문서 점검 자동화 프로세스 구축
유아이패스 제공

유아이패스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유아이패스의 AI 기술을 도입해 연간 약 9500여 시간을 절감하는 자동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1만8000여 개 점포의 매출 및 운영 효율성 증진을 위해 임직원의 업무 효율화 및 리스크 관리 등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내·외부 문서 검증과 데이터 정보화 작업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왔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유아이패스의 AI 기능을 도입해 내·외부 문서 점검(각종 계약·인허가 관련 문서 등)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업무 효율화와 리스크 관리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AI 기술 기반의 DU 도입은 기존 워크플로우를 크게 간소화해 직원들이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박준용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 상무는 "유아이패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와 자동화를 결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하고, 정확성을 높였다"며 "직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AI와 자동화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 서비스와 공급망 관리, 운영 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서, 유아이패스 DU를 다양한 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조의웅 유아이패스 코리아 지사장은 "BGF리테일과 같은 리테일 혁신 기업이 AI와 자동화를 통해 혁신을 이루고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유아이패스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신뢰와 규정 준수가 중요한 급변하는 시장에서 조직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