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 쿠버네티스 전문기업 `새틀라이즈` 인수

팽동현 2024. 7.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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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의 아웃스케일은 쿠버네티스 서비스 개발·운영 전문 기업 새틀라이즈(Satelliz)를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웃스케일은 새틀라이즈와 함께 가용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쿠버네티스 솔루션을 통합해 확장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틀라이즈의 기술을 통합하며 아웃스케일은 24시간 매니지드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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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의 아웃스케일은 쿠버네티스 서비스 개발·운영 전문 기업 새틀라이즈(Satelliz)를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웃스케일은 새틀라이즈와 함께 가용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쿠버네티스 솔루션을 통합해 확장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이루고, 계속해서 증가하는 현대 기업의 유연성, 효율성 및 보안에 대한 요구를 직접적으로 충족한다는 목표다.

새틀라이즈의 기술을 통합하며 아웃스케일은 24시간 매니지드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완전관리형 쿠버네티스 인프라를 이용해 현재의 확장성과 고가용성 요구를 효과적으로 충족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워크로드에도 대비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필립 마틴 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 CEO는 "아웃스케일의 쿠버네티스 최적화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벤더의 컨테이너화된 제품을 지원할 필요성을 충족해 새로운 통합과 협업 가능성에 대한 유연성과 개방성을 제공한다"며 "최적의 성능과 전례 없는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프랑스와 유럽의 데이터 주권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한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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