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해수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 성공 위해 뜻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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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내년 4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해양환경 국제회의인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의 성공 개최를 위해 뜻을 모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세계 정상급 국제회의인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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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28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해양 주제 고위급 국제회의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내년 4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해양환경 국제회의인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의 성공 개최를 위해 뜻을 모은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아스티호텔 부산 소연회장에서 해양수산부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해양을 주제로 한 고위급 국제회의다. 100여개국 정상급 대표단과 400여개의 국제기구, 비영리단체 등에서 1천여명의 해양 분야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한다.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내년 4월 28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아워 오션, 아워 액션'을 슬로건으로 걸고 개최된다.
콘퍼런스에서는 해양오염, 해양보호구역, 기후변화, 지속가능 어업, 해양경제, 해양안보 등 6가지 기본의제와 개최국이 선정하는 특별의제에 관한 패널토론과 실천 공약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시와 해수부는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에 협력하고, 콘퍼런스 공약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세계 정상급 국제회의인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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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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