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2024년도 ‘혁신성장R&D⁺사업’ 2차 지원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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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 원장 이규택)는 도내 중소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년도 전북자치도 혁신성장R&D+사업'을 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라북도 혁신성장 R&D⁺ 사업'은 도내 혁신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상품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6개 분야), 국가전략기술(12개 분야) 그리고 전북형 뉴딜(7개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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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 원장 이규택)는 도내 중소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년도 전북자치도 혁신성장R&D+사업’을 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북TP에 따르면 1차 공고의 경우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도내 기업의 기술 상용화 개발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본 사업을 통해 수혜받은 기업들의 사업화 매출 발생과 고용 증대 효과가 커 매년 경쟁률은 높아지고 있다.
‘전라북도 혁신성장 R&D⁺ 사업’은 도내 혁신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상품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6개 분야), 국가전략기술(12개 분야) 그리고 전북형 뉴딜(7개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이 주관기관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도내 소재 정부출연연구소 및 유관 연구기관, 대학과 기업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유형은 자유공모형과 구매조건부, 민간투자, 투자유치형 4종류 이며 구매조건부는 구매확약서 제출이 필수이며, 구매조건부는 최대 1억3000만원, 자유공모형은 최대 9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유치형은 전북자치도 또는 도내 기초지자체와 투자유치계약 또는 MOU를 체결한 경우에 지원할 예정으로 최대 1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투자형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유형으로 엑셀러레이터 또는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계약을 체결한 기업에 대해 최대 1억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22일부터 8월2일까지 전라북도 R&D종합정보시스템(https://rnd.jbtp.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jbtp.or.kr) 사업안내 게시판 또는 전북자치도 R&D종합정보시스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자치도 오택림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전북자치도 혁신성장R&D⁺사업’이 도내 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키워 전성기(전북자치도에서 성공할 기업)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전북자치도 경제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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