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감성적 디자인·고품질 친환경…24년 연속 GD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몬스가구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979년 설립 이후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에몬스가구는 '미래형 디자인 창조'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 '제일주의 추구'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에몬스가구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 및 시대적 요구에 함께 부응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몬스가구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979년 설립 이후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에몬스가구는 ‘미래형 디자인 창조’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 ‘제일주의 추구’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가정용 가구 △온라인 전용 가구 △아파트 빌트인 가구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에몬스가구는 전국에 위치한 직영점과 대리점뿐만 아니라 온라인몰과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나 에몬스의 가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에몬스가구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 및 시대적 요구에 함께 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정용 가구 시장에서 독보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에몬스가구는 가정용 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24년 연속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되는 등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 ‘품질이 곧 경쟁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전 제품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며 ESG경영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챙겼다. 그 결과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기준에 충족하는 품질을 공인받았다.
에몬스가구는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로 ‘소프테리어(소프트+인테리어·Softerior)’을 골랐다. 기술과 소재, 사람이 부드럽게 연결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개발하고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커브드 디자인으로 유연하고 부드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올해 선보였다. 개인에게 최적화된 ‘쉼’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 상태를 측정해주는 딥슬립센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테라피’ 기능을 매트리스에 반영하기도 했다.
김경수 에몬스가구 대표이사 회장(사진)은 “에몬스가구는 철저한 품질 관리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온 결과 대한민국 대표 종합 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과거와 달리 집에서 보내는 양질의 휴식 시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집이 가진 ‘휴식’이라는 본연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에몬스는 앞으로도 더욱 유연하고 편리하며 감성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다연 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억이던 둔촌주공 아파트가…"웃돈 10억 줘도 안 팔아요"
- "장남 300억, 딸은 80억" 유언 영상 남겼다가…'갈등 폭발' [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 "양심없나요?" 급매로 집 팔자…공인중개사 얼굴까지 공개
- "천안문 사태 알아?" 묻자…중국 'AI 챗봇' 답변에 깜짝
- 폭우에 새벽배송 갔다가…"죽으라는 거냐" 택배기사들 분노
- '얼굴 부상' 박규리, 악성루머에 강경 대응 예고…"낙상 사고"
- "뭐 넷이나 다섯이나"…'다산의 여왕' 정주리의 놀라운 근황
- "여친도 탐낸 제품이에요"…조세호, 결국 '과도한 PPL' 사과
- 지민, 美 '지미 팰런쇼' 출격…신곡 'Who' 무대 최초 공개
- 中 직구 플랫폼서 판 여성 속옷 검사했더니…'충격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