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년 연속 '에너지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6년 연속 '에너지대상', 3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는 에너지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 절약상은 '무풍에어컨 벽걸이'가 수상했다.
스마트싱스에서 AI 절약모드를 실행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6년 연속 '에너지대상', 3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는 에너지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전력 부품과 고효율 회로를 채용하고 전원 관리 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대기전력 50% 저감, 전력 효율성 80% 개선을 이뤘다.
에너지 절약상은 '무풍에어컨 벽걸이'가 수상했다. 스마트싱스에서 AI 절약모드를 실행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 에너지 기술상은 '비스포크 AI 인덕션'이 받았다.
탄소중립위너상에는 주기적 교체가 필요 없는 리유저블 필터를 탑재한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공기청정기가 선정됐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 30조 체코 원전 수주..UAE 이후 15년만 쾌거
- 현대차 “토요타 잡아라”… '新 팰리세이드 vs 하이랜더' 비교 테스트
- 한국판 '엑손모빌' 탄생…SK, 리밸런싱 신호탄 쐈다
- “0.03초 만에 전개”…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PBV용 에어백' 개발
- 아이씨티케이, 글로벌 시큐리티 '해외 거물급 인재' 대거 영입
- 아이폰16 프로, '로즈 골드' 색상 부활한다
- 시총 680조 공중분해…트럼프 '대만 방위비' 발언에 반도체株 '덜컹'
- 尹, 과기장관 후보자에 유상임 지명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출고가 3000~4000만원대 확정…9월 고객 인도 시작
- 트럼프에 파격 베팅하는 머스크?…“매달 620억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