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순매도 확대… 코스닥은 낙폭 줄여
에코프로 형제 모두 상승
美 나스닥 급락 투심 악화
18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기조에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보다 낙폭을 줄였으나 여전히 내림세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 투자 심리도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4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32포인트(1%) 내린 2814.9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2% 하락한 2805.64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860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10억원, 544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38%, 3.63% 내리고 있다. 현대차는 1.86%, 기아는 1.32% 하락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POSCO홀딩스는 각각 1.49%, 1.09%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4.60포인트(0.55%) 하락한 824.8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0억원, 123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54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에코프로 형제를 제외하고 약세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5.49%, 3.63% 상승 중이다. 알테오젠(-2.55%)과 삼천당제약(-0.85%), 셀트리온제약(-0.62%) 모두 하락 중이다. 리노공업과 엔켐은 각각 3.08%, 1.46% 내리고 있고, 클래시스도 1.96%도 하락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내리며 나스닥 지수가 급락했다.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해 반도체 수출 제한 등의 조치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4.60포인트(0.55%) 하락한 824.8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0억원, 123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54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보다 78.93포인트(1.39%) 밀린 5588.27,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12.42포인트(2.77%) 급락한 1만7996.92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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