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전기차 2종 판매가격 1310~1400만원 인하

배지윤 기자 2024. 7.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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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는 현재 위축된 전기차 소비 심리를 감안해 전기차 e-208과 e-2008 판매가격을 최대 1400만 원 낮춘다고 18일 밝혔다.

소형 전기 해치백 e-208 공식 판매 가격은 1310만 원 인하한 3990만 원, 소형 전기 SUV e-2008(2023년식)은 1400만 원 인하한 3890만~4190만 원이다.

여기에 각 500만 원 이상(경기 기준)의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과 현장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하면 실 구매가는 3000만 원대 초중반으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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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해치백 e-208 및 소형 SUV e-2008
푸조 e-208 (왼쪽)및 e-2008 SUV(푸조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푸조는 현재 위축된 전기차 소비 심리를 감안해 전기차 e-208과 e-2008 판매가격을 최대 1400만 원 낮춘다고 18일 밝혔다.

소형 전기 해치백 e-208 공식 판매 가격은 1310만 원 인하한 3990만 원, 소형 전기 SUV e-2008(2023년식)은 1400만 원 인하한 3890만~4190만 원이다.

여기에 각 500만 원 이상(경기 기준)의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과 현장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하면 실 구매가는 3000만 원대 초중반으로 낮아진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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