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원스톱 수리 서비스 제공…"사후 서비스 강화"

'쿠팡 무상 A/S' 서비스 시행

(에이수스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에이수스가 쿠팡에서 제공하는 가전제품 무상 수리 서비스인 '쿠팡 무상 A/S'를 시작해 사후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쿠팡 무상 A/S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노트북 등 전자제품을 구매한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A/S 접수, 상담, 수리, 배송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A/S 관련 상담은 연중무휴 실시간(유선 및 원격 상담) 가능하며, 희망 날짜를 선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과 부산지역은 당일 수리(오후 2시 이전 제품 회수 시), 이외 지역은 평균 3일 정도 기간이 소요된다.

무상 A/S 적용 대상은 젠북 시리즈, 비보북 시리즈, 엑스퍼트북 시리즈, ROG 제피러스 시리즈, TUF 게이밍 시리즈 등 쿠팡 무상 A/S 배지가 붙어 있는 제품으로,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상 보증 기간은 1년으로 에이수스가 제공하는 기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용자들은 쿠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상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무상 A/S 상품 관련 상세 내용은 쿠팡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