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폭풍성장 아들 젠과 한복 투샷‥사랑스러운 母子

이해정 2024. 7. 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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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한복을 입고 추억을 남겼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노란색 저고리에 연두색 치마로 화사한 미모를 드러냈고, 젠은 짙은 녹색 한복에 노란색 신발을 신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미혼모로서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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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와 아들 젠(사진=사유리 소셜미디어)
사유리와 아들 젠(사진=사유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한복을 입고 추억을 남겼다.

사유리는 7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꽃잎은 여러 장이 겹쳐서 하나의 꽃이 된다.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찾지 못하더라도 겹겹이 쌓이면 당신이라는 꽃이 핀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노란색 저고리에 연두색 치마로 화사한 미모를 드러냈고, 젠은 짙은 녹색 한복에 노란색 신발을 신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두 모자는 서로를 향해 환하게 웃거나 입을 맞추는 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네티즌들은 "너무 싱그럽다" "이제 젠이 정말 다 컸다" "예쁜 미소를 꼭 닮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미혼모로서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예능 '짠남자'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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