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감량 미자 “죽지 않을 정도로 먹다가 살아있는 시체 진단” 다이어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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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미자는 7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죽지 않을 정도로 먹어야 빠져요'"라고 입을 열었다.
미자는 "그런데 지금은?? 먹방을 하고, 좋아하는 술을 곧잘 마셔도 예전처럼 체중이 팍 늘지 않고, 유지되거나 오히려 빠질 때도 있어서 정말 신기하다는!"이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게 중요하다 했다.
과거 80kg에서 4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미자는 4일 만에 3kg을 빼는 등 '급찐급빠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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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미자는 7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죽지 않을 정도로 먹어야 빠져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정말 싫어하는 명언인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저는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살다가 응급실까지 갔었고 '살아있는 시체‘라는 진단을 받았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는 식사량을 너무나 줄여서 정말 딱! 사람이 살아있을 수 있는 정도만 먹었는데 체중이 줄기는커녕, 그대로 유지... 심지어 체중이 늘었던 적도 있어요 펄쩍 뛸 노릇이었죠"라고 전했다.
미자는 "그런데 지금은?? 먹방을 하고, 좋아하는 술을 곧잘 마셔도 예전처럼 체중이 팍 늘지 않고, 유지되거나 오히려 빠질 때도 있어서 정말 신기하다는!"이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게 중요하다 했다.
그는 "한마디로! 모두가 저런 문장을 따르기에는 우리 몸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얘기. 그렇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원하시는 분들은 우선 내 몸이 어떤 상태인지를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내 몸에 어떤 것이 부족하고, 채워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것들을 덜어내야 하는지 꼼꼼하게 잘 체크해야 해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과거 80kg에서 4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미자는 4일 만에 3kg을 빼는 등 '급찐급빠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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