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의료 사각지대에 '왕진 버스' 달린다…노인 등 검진·치료

백도인 2024. 7. 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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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의료 사각지대인 농촌을 찾아가 노인과 농민에게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왕진 버스' 사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 의료인들이 건강 검진을 해주고 한방 치료 등을 해주는 사업이다.

오는 10월까지 공덕면과 금산면 등 6개 읍·면의 60세 이상 노인과 농민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정성주 시장은 "농촌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며 주민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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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의료 사각지대인 농촌을 찾아가 노인과 농민에게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왕진 버스' 사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 의료인들이 건강 검진을 해주고 한방 치료 등을 해주는 사업이다.

오는 10월까지 공덕면과 금산면 등 6개 읍·면의 60세 이상 노인과 농민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정성주 시장은 "농촌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며 주민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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