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화제성·글로벌 차트·시청률 모두 잡았다
박정선 기자 2024. 7. 18. 10:44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고 대세 드라마에 등극했다.
JTBC 토일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가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의 이중생활과 능력캐 검사의 유쾌한 관계성을 그려내며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 첫 방송 이후 줄곧 화제성부터 글로벌 수치까지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된 '낮밤녀' 10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첫 방송 이후 시청률도 차근차근 상승하며 명실상부 최애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7월 2주 차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에서 19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1,640만 시청 시간으로 3위에 올랐으며 누적 총 28개국에서 톱10에 진입했다. 무려 4주 연속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에 입성하는 등 세계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K-콘텐트 경쟁력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 의하면 '낮밤녀'는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영상 화제성 순위에서는 3주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며 끊임없는 반복 감상을 부르고 있다.
또한 '낮밤녀'를 이끌어 가는 배우 이정은(임순 역), 정은지(이미진 역), 최진혁(계지웅 역)은 각각 TV-OTT 출연자 통합 화제성 순위 10(16일 기준)에 모두 진입하며 화제성을 독차지했다. 이에 믿고 보는 시너지로 매 주말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낮밤녀'는 화제성과 글로벌 수치, 시청률까지 모든 지표에서 나란히 상승세를 타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유쾌한 휴먼 로맨틱 코미디로 거듭나는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토일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가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의 이중생활과 능력캐 검사의 유쾌한 관계성을 그려내며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 첫 방송 이후 줄곧 화제성부터 글로벌 수치까지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된 '낮밤녀' 10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첫 방송 이후 시청률도 차근차근 상승하며 명실상부 최애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7월 2주 차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에서 19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1,640만 시청 시간으로 3위에 올랐으며 누적 총 28개국에서 톱10에 진입했다. 무려 4주 연속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에 입성하는 등 세계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K-콘텐트 경쟁력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 의하면 '낮밤녀'는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영상 화제성 순위에서는 3주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며 끊임없는 반복 감상을 부르고 있다.
또한 '낮밤녀'를 이끌어 가는 배우 이정은(임순 역), 정은지(이미진 역), 최진혁(계지웅 역)은 각각 TV-OTT 출연자 통합 화제성 순위 10(16일 기준)에 모두 진입하며 화제성을 독차지했다. 이에 믿고 보는 시너지로 매 주말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낮밤녀'는 화제성과 글로벌 수치, 시청률까지 모든 지표에서 나란히 상승세를 타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유쾌한 휴먼 로맨틱 코미디로 거듭나는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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