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선부도서관 주차장 마감재 무너져... 다가구 주택 침수도

구재원 기자 2024. 7. 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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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기남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안산에서도 도서관 주차장 옹벽이 무너지고 도로에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안산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단원구 선부동 1068-1번지 선부도서관 주차장 옹벽 마감재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이어 상록구 오목로 220-1번지에선 토사가 유출됐고 단원구 원곡동과 선부동, 와동 등지의 다가구주택단지에선 빗물이 역류해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안산시는 이들 피해 지역에서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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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기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68-1번지 선부도서관 주차장 옹벽 마감재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안산시 제공

 

18일 오전 경기남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안산에서도 도서관 주차장 옹벽이 무너지고 도로에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안산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단원구 선부동 1068-1번지 선부도서관 주차장 옹벽 마감재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18일 오전 경기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상록구 오목로 220-1번지에선 토사가 유출됐다. 안산시 제공

이어 상록구 오목로 220-1번지에선 토사가 유출됐고 단원구 원곡동과 선부동, 와동 등지의 다가구주택단지에선 빗물이 역류해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안산시는 이들 피해 지역에서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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