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농가 찾은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피해복구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석준 회장 등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이 17일 경북, 충남 일대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경북 소재 딸기농가를 찾은 이석준 회장은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라"며 △농작물재해보험 피해보상을 위한 신속한 현장조사 △농업정책자금 지원 △농축산 경영자금 이자납입 및 상환유예 등 농업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종합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석준 회장 등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이 17일 경북, 충남 일대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일손 돕기에 나섰다.
또 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은 수해로 침수된 논산시 연무읍 수박 농가에서 피해 작물 제거와 복구 작업 등을 실시하며 농가의 추가 피해를 막고 빠른 복구를 위해 작업에 매진했다.
김익수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촌의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작은 일손이지만 보탬이 되기 위해 달려왔다”며 “농협금융은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종합적인 금융지원책으로 농가 피해가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 무적이었는데…” 김연아에 밀린 아사다 마오 심경 고백
- 전기 고치다 감전…82세 할머니가 ‘유튜브’ 보고 살렸다
- "깨웠는데 다시 잠들더라"…지하철 4칸 차지하고 맨발로 '숙면'
- "내 얼굴이 그대로"…가슴 수술 영상 유출됐는데 병원 '나몰라라'
- '아들 넷'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 “하하하” 웃으며 월북한 흑인 남성…근황은?[그해 오늘]
- 나무란다는 이유로 아버지 흉기 살해한 20대 딸, 징역 15년
- 대낮에 무려 ‘0.374%’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30대 실형
- 조세호, 여친 선물 산다더니…과도한 PPL 사과
- "신고하면 죽인다"…또래 폭행·협박한 10대 2명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