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출산 후 더 물오른 미모…볼륨 몸매 눈길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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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

이하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날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촬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검은색 민소매 크롭탑을 입은 이하늬는 비현실적인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2022년 6월 딸을 품에 얻었다. 지난 2월 MBC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