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쫙 갈라진 등근육에 레깅스 입어도 굴욕 없는 애플힙 자랑

권미성 2024. 7. 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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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7월 17일 한그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그루는 힙업이 강조된 레깅스를 입은 뒷모습이다.

한그루는 쫙 갈라진 등근육을 강조하며 모델 못지않은 한그루의 우월한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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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그루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그루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7월 17일 한그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그루는 힙업이 강조된 레깅스를 입은 뒷모습이다. 한그루는 쫙 갈라진 등근육을 강조하며 모델 못지않은 한그루의 우월한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앞서 한그루는 출산 후 살을 빼지 못했다며 키 163㎝에 몸무게는 59㎏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당시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한그루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18㎏ 감량에 성공해 현재 몸무게 42㎏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이후 2022년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 한그루는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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