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금발 子 젠 언제 이렇게 컸나…'한복 입고 가족사진 찰칵'

김도형 기자 2024. 7. 18. 10: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유리, 아들 젠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비혼모' 사유리가 아들과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꽃잎은 여러장이 겹쳐서 하나의 꽃이 된다.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찾지 못하더라도 겹겹이 쌓이면 당신이라는 꽃이 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과 초록색 한복을 각각 입고 서로를 바라보는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 아들 젠 / 인스타그램

사유리는 아들을 품에 안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서로 입술을 맞추는 포즈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자발적 비혼모를 자처하며 젠을 출산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