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하반기 인사 단행…"지방기업 육성·스케일업에 박차"

김남이 기자 2024. 7.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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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2024년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보는 투자, 팩토링, 이노베이션1 등 특화금융 전담 영업조직을 충청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지방기업의 혁신성장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하반기 인사이동을 조속히 마무리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경기 회복세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고객기업을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유망 지방기업 육성과 혁신성장기업 스케일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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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2024년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보는 투자, 팩토링, 이노베이션1 등 특화금융 전담 영업조직을 충청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지방기업의 혁신성장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지난 5월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도입한 성장사다리 보증프로그램을 원활히 제공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아울러 인사에서 신용보증, 리스크관리 등의 분야에서 정책수행 경험이 풍부한 4명을 신규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하반기 인사이동을 조속히 마무리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경기 회복세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고객기업을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유망 지방기업 육성과 혁신성장기업 스케일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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