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공효진, 희소식…♥케빈오, 상병 조기진급 "전역 1년도 안 남아"

▲ 케빈오. 출처| 티캐스트이엔티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가 군 복무 중 조기 진급 소식을 알렸다.

18일 케빈 오 소속사 티캐스트이엔티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케빈의 소식을 전해드린다. 이번 달인 7월에 케빈이 상병으로 조기 진급을 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전역이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전역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정말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공효진은 10세 연하 케빈오와 2022년 미국에서 결혼했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입대, 현재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공효진은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앞두고 있고, 현재 영화 '경주기행'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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