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K, 연내 미국 현지법인 설립…해외 전문인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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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팹리스 전문업체 ICTK(아이씨티케이)는 연내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ICTK는 미국 현지법인의 원활한 조기 설립을 위해 조지프 굴로 전 맥아피 글로벌 디렉터와 크리스토퍼 고리 전 램버스 제품관리 수석 디렉터, 루브나 대자니 전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시스템분과위원장 등 임원(이사)급 3명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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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보안 팹리스 전문업체 ICTK(아이씨티케이)는 연내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ICTK는 미국 현지법인의 원활한 조기 설립을 위해 조지프 굴로 전 맥아피 글로벌 디렉터와 크리스토퍼 고리 전 램버스 제품관리 수석 디렉터, 루브나 대자니 전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시스템분과위원장 등 임원(이사)급 3명도 영입했다.
굴로 이사는 맥아피에서 구글과의 '시큐어 홈 플랫폼 음성 서비스 파트너십'을 성사시킨 경력이 있으며 고리 이사는 램버스 암호화연구소 수석 디렉터로 일하며 제품관리 분야 전문가로 꼽혔다고 회사가 전했다.
2014년 솔라시아(현 엑스큐어) 해외투자 담당역으로 한국과 인연이 있는 대자니 이사는 IEEE 시스템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AT&T와 버라이즌, 노키아, MS 등 빅테크의 혁신업무를 관장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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