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문화재단, 여름방학 '독서교실·도서관학교' 운영

이성덕 기자 2024. 7. 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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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태전도서관은 18일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 100명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도서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 독서교실'은 오는 8월 6~8일 초등생 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만나는 공예 세상'을 주제로 그림책을 읽고 업사이클링 공예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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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 100명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도서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 도서관학교'에 참가한 학생들 모습.(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태전도서관은 18일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 100명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도서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여는 '여름 도서관학교'는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직업 탐구', '찾아가는 금융 교육', '운명을 바꾼 한국사 속의 리더들', '보드게임 속 코드 세상' 등 4개 강좌로 진행된다.

'여름 독서교실'은 오는 8월 6~8일 초등생 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만나는 공예 세상'을 주제로 그림책을 읽고 업사이클링 공예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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