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늠름해진 케빈오, 상병 조기진급‥♥공효진은 좋겠네

케빈오 / 티캐스크이엔티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케빈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7월 17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케빈오의 조기 진급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케빈의 소식을 전해드려요. 이번 달인 7월에 케빈이 상병으로 조기진급을 했어요! 이제 전역이 1년이 채 남지 않았어요! 전역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정말 좋은 음악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케빈오는 지난 2022년 10살 연상의 배우 공효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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